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년전쟁/제1기 (1337-1360) (문단 편집) === 베릭 포위전 (1356) === [[파일:hywchevauchee 1355.jpg |width=550]] >발리올의 에드워드가 마치 포효하는 사자처럼 왕을 찾아왔다. "군주 중의 군주이시여! 내가 알기로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폐하이십니다. 그러므로 부디 폐하께서 가장 사악한 종족이자 항상 나를 배신하고 다스리지 못하게 거부한 나의 원수 스코틀랜드인들을 처벌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증거로 발리올은 한 손에 왕관을 벗어 들고 다른 손으로 흙과 돌을 바닥에서 집어 들어 같이 내밀었다. "이 전부를 계약의 증표로 받아주시길. 부디 남자답고 강하게 행동하셔서 본디 내 것이었어야 할 왕국을 폐하의 손으로 정복하십시오." >이 상황에서 지적해야 할 점은 그에게는 처음부터 스코틀랜드의 왕위에 대한 권리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 >포둔의 존의 스코틀랜드 연대기 1356년 1월 에드워드 3세가 다시 브리튼섬으로 돌아와서 스코틀랜드를 침공했고 1월 13일 베릭을 탈환한다. 1월 20일 늙고 지친 발리올이 에드워드를 찾아와 스코틀랜드 왕위 주장을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에드워드는 그의 빚을 갚아주고 연금을 하사해 마지막 존엄성을 지켜준다. 에드워드는 20년만에 젊은 시절로 돌아와 로우랜드를 철저히 불태우고 파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청야전술과 악천후 때문에 [[에든버러]]에서 멀리 나가지 못하고 회군한다. 같은 시기 가스코뉴에서는 흑태자와 잉글랜드군 지휘관들이 네 방향으로 동시에 공세를 가해 많은 거점을 점령하고 전선을 크게 밀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